안동시는 시내.법흥.안흥.안막.명륜등 도심지역 달동네와 풍산읍 교리 등 5개 지구에 대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국비 154억원 지방비 154억원 등 3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상하수도 축대 등 기반시설정비를 내년부터 2010년까지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노후주택 434동에 대해서는 연리 3%의 융자금도 알선해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이 끝나면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변화된다.
안동.장영화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