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시내.법흥.안흥.안막.명륜등 도심지역 달동네와 풍산읍 교리 등 5개 지구에 대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국비 154억원 지방비 154억원 등 3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상하수도 축대 등 기반시설정비를 내년부터 2010년까지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노후주택 434동에 대해서는 연리 3%의 융자금도 알선해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이 끝나면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변화된다.
안동.장영화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