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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선거비용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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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병 무소속 차철순(車澈淳) 예비후보는 27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위해 예비후보들 모두 정치자금 및 선거비용을 자진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차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후 지난 16일부터 정치자금과 선거비용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예비후보들의 정치자금 및 선거비용 공개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의 기본으로 유권자에게 알릴 권리가 있으며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치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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