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중의 강종현과 노성협이 3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04년 경북태권도신인선수권대회 남중부 핀급과 라이트헤비급에서 하재원(흥해중), 전치훈(김천중)을 각각 물리치고 우승했다.
박지원(경산중)은 플라이급, 박병준(김천중)은 페더급, 정대민(기성중)은 라이트급, 조은현(문성중)은 라이트미들급, 권재혁(길주중)은 헤비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에서는 이혜진(흥해중)이 핀급, 최윤실(오상중)이 플라이급, 전찬미(환호여중)가 페더급, 강보현(김천여중)이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