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예인 이강철 유세지원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예인들의 유세 지원을 놓고 대구 동갑 한나라당 주성영(朱盛英) 후보와 열린우리당 이강철(李康哲) 후보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주 후보는 우리당 이 후보가 자신의 유세에 사미자, 전원주씨 등 유명연예인들의 유세 지원을 받은데 대해 "정권실세인 줄 알았더니 연예계 실세였던 모양"이라고 비꼬았고 이 후보는 이에 맞서 "구태정치적 공세"라며 일축했다.

주 후보는 13일 논평을 통해 "선거에 연예인들을 동원하는 방식이 구태정치인의 행태임을 모를 리 없는 이 후보가 인기연예인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돌아선 유권자들의 마음을 되돌려 보려는 모습에 연민을 느낀다"며 연예인 동원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나 주 후보는 14일 자신의 유세에서 강신성일(姜申星一) 의원과 부인 엄앵란씨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당 이 후보측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 후보측은 "남의 눈에 겨는 보이고 제 눈의 뭐는 안보이는 식"이라며 "강 의원 부부도 유명인인데 그런 점은 자랑스럽게 떠들면서 자원봉사자들의 유세 지원을 어떻게 비난할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특히 이 후보측은 "본인을 지원한 연예인들은 평소 친분 관계에 있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라며 "모든 것을 음모론으로 몰아붙이는 주 후보는 선거의 본질에 대해 한번 더 숙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