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국영상협회(회장 권혁조)가 적발한 온라인 불법 영상물은 모두 10만560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영상협회는 이 가운데 9만5천408건에 대해 삭제 또는 폐쇄를 요청했으며 9만3천866건(98.4%)이 삭제 또는 폐쇄됐다고 밝혔다.
영화별로는 '매트릭스2:리로디드'가 4천651건으로 가장 많은 적발건수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엑스맨2(3천495건), '나쁜 녀석들2'(3천96건), '터미네이터3:기계들의 반란'(3천67건), '젠틀맨리그'(3천36건), '반지의 제왕2:두 개의 탑'(2천654건), '기묘한 이야기'(2천563건), '클래식'(2천554건), '폰부스'(2천541건), '이퀼리브리엄'(2천371건), '미녀삼총사2:맥시멈 스피드'(2천363건), '선생 김봉두'(2천20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월별 적발건수는 12월에 1만3천521건으로 가장 많았고 11월(1만2천78건), 4월(1만1천170건), 5월(1만1천164건), 9월(1만879건), 10월(1만526건) 등이 뒤를 이었다.
형태별로는 개인 대 개인 방식인 P2P가 6만182건, 해적판 사이트인 와레즈 2만4천121건, 웹 저장 방식 1만4천12건, 동호회 사이트 3천762건 등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불법 영상물에 따른 손해 추정금액은 조회건수와 예상 다운로드 횟수를 고려할 때 약 299억8천294만8천원에 이른다. 이는 오프라인 판매시장의 피해금액 13억1천939만8천원의 23배에 가깝다.
더욱이 한국영상협회 소속 온라인검색팀이 모니터링할 수 있는 범위가 전체의 20∼25%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피해규모는 4∼5배로 늘어난다. 이 수치는 전체 시장규모의 15∼18%에 해당한다.(연합뉴스)
사진 : 4천651건으로 가장 많은 불법 영상물 적발건수를 기록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매트릭스 2 : 리로디드'의 포스터




































댓글 많은 뉴스
JTBC 회생 절차 개시 신청…1기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 "이게 무슨 일, 속상하다"
李대통령 "잠실 시위대, '개표소 봉쇄'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엄중수사"
스타벅스 모든 점포, 22일 오후 3시 영업종료…출범 이후 처음
李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중동처럼 북한 문제도 해결해 달라"
국회의원 보좌진 목덜미 잡은 경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