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짱만 대접받는 사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다른 사람보다 나은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 '짱'을 붙이는 것이 유행이란다.

'몸짱'을 비롯해 탄핵 반대 시위에서 모습이 아름다운 한 여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캠짱'이 인기를 끌고 평범한 여대생이 누드를 찍어 '누드짱'이 관심을 끌기도 한다.

이렇게 무조건 '짱'을 붙이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이런 것이 사회조류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지만 분명 이런 조류는 긍정적인 부분만 담고 있지 않음을 우리들은 너무 쉽게 간과하고 있는 듯 하다.

'짱'이라는 말은 어떤 일에 최고라는 의미로 통용되는데 그러다 보니 '짱'이 아니면 제대로 취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난다.

또 대부분 '짱'이란 말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빗대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짱'이 아니면 인간으로서의 취급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다.

'짱'도 좋지만 외형보다 내면을 중요시하는 사회풍조가 마련됐으면 한다.

김양운(대구시 대명2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