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미군 헬기장을 신청사 부지로 계획하고 있는데 대해 헬기장 인근 주민들이 집단반발하고 나섰다.
미군 제20지원단(캠프워커) 헬기장의 소음피해 보상을 지난 4년여동안 정부에 요구해 온 대구 남구 대명5동 및 봉덕3동 주민 대표 차태봉(64)씨는 "수십년간 보상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의견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헬기장 부지를 신청사로 계획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 차씨는 "상당수 주민들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 29일 오전 주민대표단을 구성해 이신학 남구청장과 면담, 이 문제에 대한 주민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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