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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75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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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740선도 위협받을 정도로 폭락하고 있다.

17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5.90 포인트(-3.37%) 하락한 742.5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데다 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 투자심리가 호전될 계기를 찾지 못하는데다 정부의 규제조치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 의료정밀, 화학, 통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 운수장비, 은행, 운수창고 등은 약보합세다.

삼성전자는 4.17% 빠지면서 47만1천원을 기록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고, 국민은행은 1%대 약세다.

한국전력도 사흘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POSCO는 보합권, SK텔레콤은 강보합, KT는 약보합이다.

코스닥지수는 11시20분 현재 385.60으로 전날 종가보다 19.33포인트(-4.77%) 빠져 1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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