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차 섬유CEO포럼에서 '소재 변화와 산지 섬유기업의 대응책'을 강연한 나야 텍스타일의 마루야마 영업총괄본부장은 일본 컨버터(중개무역상)들이 대구 섬유업체의 기획생산 및 마케팅을 책임지는 이원화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루야마씨는 "대량생산체제로는 더 이상 중국을 당해낼 수 없다.
대구만 생산할 수 있는 차별화소재를 발굴해야 하지만 대구기업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기획생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마루야마씨는 또 "조만간 일본 인터플랜스사의 이시바시 사장을 비롯한 유수의 컨버터들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을 대거 방문하는데, 일본중개무역상과 대구섬유가 상생의 길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