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이 시상하는 불자대상 수상자로 서울
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와 골프선수 박세리씨가 선정됐다.
이 상은 조계종이 문화와 예술, 학술, 교육, 복지, 환경, 통일, 국제, 스포츠,
사회봉사 등의 분야에서 한국불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불법(佛法)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불교신자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강화도 전등사 신자인 황 교수는 올초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연구성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박
세리 선수는 미국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이름이 오를 예정인 불자로서 국위
선양과 사회발전에 큰 업적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마련되는 불기 2548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열린다. ☎(02)2011-170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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