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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따른 재미난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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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숲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나무는 낙엽활엽수인 참나무. 참나무에는 갈참나무.졸참나무.굴참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상수리나무 등 있다.

참나무는 북반구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200~250종이 자란다.

매우 단단해 좋은 목재로 쓰인다.

그래서 이름이 진짜 나무라는 의미로 '참나무'로 불린다.

잎은 어긋나고 대부분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참나무는 그 쓰임에 따라 재미난 이름을 갖고 있다.

참나무의 열매는 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그 중 상수리나무의 도토리묵은 임금님 수라상에 까지 올랐다고 한다.

굴참나무 줄기는 두꺼우면서 푹신푹신한데 와인의 병마개로 쓰이는 코르크의 재료가 된다.

짚신 밑에 깔면 푹신하다해서 신갈나무, 가장 늦가을에 단풍이 드는 갈참나무, 잎으로 떡을 싸서 보관했던 떡갈나무 등 그 특징을 살피면 이름이 쏙쏙 머리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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