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콜래트럴 데미지', '아버지의 이름으로', '비포 더 레인', '피스메이커', '착한 쿠르드, 나쁜 쿠르드', '살아있는 붓다', '마수드 아프가니스탄'…. 신간 '야만의 시대'는 이런 영화들을 통해 세계 각지의 분쟁 현장에서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인류의 야만성을 고발한다.
한마디로 전쟁의 참화로 일그러진 지구촌 분쟁지역을 영화로 탐사한 책.
이 책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100여 편의 영화가 등장한다.
그래서 티베트 분쟁, 쿠르드족 독립운동, 체첸 분쟁 등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세계 여러 분쟁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계 속 분쟁 지역을 영화와 영화 속 인물을 통해 접근하는 방식이 신선하면서도 재미가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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