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로 도로 가장자리 배수로 퇴적물 제거작업이 진행된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지역내 신천대로 중동, 희망, 대봉 등 3개 지하차도 및 앞산순환로 남구지역 구간에 대해 도로배수로 퇴적물 처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각 지하차도별로 3일씩 작업하며, 앞산순환로는 이 작업이 끝나는 대로 6일간의 일정으로 작업하게 되며, 작업시 1개 차로에 대한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매일 밤 11시~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053)664-2924.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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