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로 도로 가장자리 배수로 퇴적물 제거작업이 진행된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지역내 신천대로 중동, 희망, 대봉 등 3개 지하차도 및 앞산순환로 남구지역 구간에 대해 도로배수로 퇴적물 처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각 지하차도별로 3일씩 작업하며, 앞산순환로는 이 작업이 끝나는 대로 6일간의 일정으로 작업하게 되며, 작업시 1개 차로에 대한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매일 밤 11시~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053)664-2924.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