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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조직배양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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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의 절정, 일상 속에서 산삼을 먹는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있는 KOSAN이 산삼 배양근을 원료로 한 각종 음식과 식품 개발 및 판매에 나섰다.

원료의 공급처는 영주시 풍기읍 벤처기업 (주)비트로시스.

손성호 박사(동양대 교수, 전 산림청)가 설립한 비트로시스는 산삼의 조직을 떼어내 배양하여 대량생산에 성공한데다 산삼 배양근은 산삼과 98.8% 같다는 성분분석 결과를 받아내면서 미 FDA와 우리나라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식품사용은 물론 '산삼배양근'이란 명칭을 쓸 수 있다는 허가를 지난해 받았다.

올 2월 설립된 KOSAN은 비트로시스로부터 원료를 공급받는 식품개발 및 마케팅 전문기업. 이미 삼수장어(대구 수성구)는 산삼장어를 개발해 일반장어의 2배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서울 르네상스호텔도 산삼배양근을 응용한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을 개발하고 있다.

춘천 서울녹각삼계탕은 산삼삼계탕을 판매하고 있고, 대구 남구 이천동 연경반점도 산삼배양근이 들어간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이동열(46) KOSAN 대표는 "현미쌀눈과 꿀동결건조식품에 산삼배양근을 첨가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산삼배양근이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624-3047.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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