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이패션'도 라인생산공정 도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종업계에선 우리 실험을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불경기에 과감히 기술.시설에 투자를 해야 다시 활황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지역 하이패션업체 K.D.C. 깜(대표이사 김두철)은 15일 지역 최초로 라인 생산공정을 신설, 가동을 시작했다.

숙녀복 생산 브랜드인 K.D.C. 깜은 대구시로부터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아 70여평에 섬유기계 100여대를 갖추고 신규인력 30여명을 고용, 침체된 섬유.패션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고가인 하이패션 업계에선 3, 4명을 한 조가 돼 옷을 생산했을 뿐 라인 생산공정 도입을 꺼려했던 것은 '싼 옷을 대량생산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K.D.C. 깜은 공장장을 비롯, 기술자를 곳곳에 배치해 초보자들을 단기간에 숙련공으로 키우고 제품 불량률도 0%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철 대표이사는 "중국 인력이나 하청업체를 이용하면 제품의 질이 보장되지 않아 문제"라며 "라인 생산공정을 도입하면 밀려드는 제품 물량도 제때 공급하는 등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