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앙상블(지도신부 김태형)의 제5회 성가의 밤이 21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단 써니 아트홀에서 열린다.
성음앙상블은 대구지역 가톨릭 신자들로 이뤄진 음악단체로 2000년 창단된 이후 꾸준한 선교 음악 활동을 벌여왔다.
단원은 소프라노 박말순.이은희.주선영.이보영.추영경, 메조 소프라노 이경아.엄미애, 알토 신경흥, 피아노 윤지영.홍선영 등이다.
이번 성가의 밤에서 성음앙상블은 멘델스존의 '일요일 아침', O.존슨의 '푸른 시냇가에서', 현제명의 '나물캐는 처녀' 등 성가곡과 한국가곡 등을 연주한다.
011-828-4900.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