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 탈놀이가 몽골 문화부의 초청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2차례 몽골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97년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몽골의 국립민속음악무용단 등 수준높은 공연단체가 계속 참가해 성공적 개최에 많은 도움을 준 데 따른 답방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 문화상품인 안동간고등어 우수사원 3명과 하회마을 주민 등이 함께 참가해 벤치마킹과 홍보효과도 함께 겨냥하고 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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