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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토 유물 보관동 공정 70%…11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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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안전하게 관리 보관하는 '경주 출토유물 보관동'이 오는 11월30일 준공된다.

경주유물보관동은 황남대총을 비롯, 경주지역에서 출토된 5만여점에 육박하는 각종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체계있게 관리하게 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100억원을 들여 경주시 마동 일대 2천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750평 규모로 건립 중인 유물보관동이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공기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유물보관동에는 경주시 구황동 왕경유적 발굴현장 조립식 건물에 보관 중인 4만여점의 유물과 경주경마장 부지에서 출토된 4천여점 유물을 비롯 10여개 발굴현장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보관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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