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표고버섯이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고품질 상품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임산물소득원 개발, 육성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4억4천만원을 들여 25농가 2만㎡에 표고원목, 비닐하우스, 건축물, 관수시설, 냉난방시설, 침수시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사업은 국고 20%, 지방비 20%, 융자 20%, 자부담 40%이며 융자금은 연리 4%, 3년거치 7년분할상환이다.
예천 표고버섯은 소백산맥 자락의 국사봉 중턱의 참나무 원목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탁월,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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