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외천교에 폭발물 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밤 9시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외천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장난 전화가 경찰로 걸려와 군과 경찰, 국정원이 급히 현장 수색에 나서는 소동.

경찰에 따르면 29일 밤 9시쯤 고속터미널에 근무한다는 40대 남자가 이날 오후 8시쯤 어떤 남자가 외천교 다리에 폭발물을 설치했는데 현금 1천200만원을 주지 않으면 폭파시키겠다고 협박전화를 해왔다며 신고했다는 것.

이에 따라 경찰의 5분 대기조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고 경찰 특공대와 국정원 대테러담당, 50사단 등이 폭발물 탐색견을 동원해 외천교와 주변 지역의 주차차량 등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이나 샅샅이 수색했으나 폭발물을 찾지 못했다.

대구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신고자가 밝힌 연락처, 근무처, 주소 등을 확인한 결과 신고자가 밝힌 신원이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난전화였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