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열린우리, 박 군수 땅투기 의혹 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박경호(朴慶鎬) 달성군수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12일 "한나라당 소속 박경호 달성군수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개발예정지 투기의혹 등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언론보도를 인용하고 공정수사를 촉구했다.

시당은 또 "이것이 사실이라면 가장 청렴해야 할 자치단체장이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가지고 땅투기에 앞장섰다는 것이 된다"고 비판했다.

이동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