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부터 7월18일까지 여름 정기바겐세일을 진행했던 지역 백화점들이 봄 정기바겐세일보다 성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봄 정기바겐세일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한 백화점의 경우 7%까지 신장율을 보이기도 했으며 봄 정기바겐세일 당시 전년대비 매출 감소폭이 8%대였던 백화점도 이번에는 4%로 감소폭이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보합세 내지 신장세를 보였다.
업계관계자들은 "경기 불황으로 노세일을 고집하던 브랜드들이 대거 세일에 참여하고 명품 중에서도 50~60%까지 세일을 실시하는 등 업계의 적극적인 세일 참여로 세일 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나아진 것 같다"면서 "하지만 소비심리 회복으로 해석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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