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2일 베트남인 불법체류자인 웬모(25)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베트남 산업연수생 남모(39)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31일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한 노래방에서 중국인 유모(33)씨 일행과 노래방내 외국인전용실을 서로 이용하기 위해 다투었으며, 이에 앙심을 품은 웬씨와 달아난 남씨는 귀가하던 중국인 유씨를 뒤따라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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