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5일 지역내 무허가 보도방과 출장 마사지 업소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박모(26.남구 대명동)씨와 김모(39.여.달서구 본리동)씨 등 업주 7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접대부를 공급받아온 노래방과 유흥주점 업주 2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 보도방을 차린 뒤 유모(18)양 등 접대부 15명을 고용해 남구 일대 유흥주점 18개 업소에 소개시켜 준 뒤 1천800여만원의 알선료를 챙겼으며 김씨는 올해초 다방으로 위장한 출장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 여성 15명을 고용해 1천여만원의 화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1일부터 2주간 무허가 보도방에 대한 집중 단속을 폈으며 단속된 보도방 이외에도 지역내 무허가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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