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8월 11일

시아버지 방문에 시애 당황

○...왕꽃선녀님(MBC 11일 오후 8시 20분)=시애는 갑작스럽게 시아버지가 집을 방문하자 당황한다.

초원의 상태를 엄한 시아버지께 들킬까 시애는 노심초사한다.

얼른 초원을 진정시킨 시애는 초원에게 시몽네에 잠시 가 있으라고 한다.

한편 변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새소리를 내는 초원의 모습을 본 정수는 섬뜩해한다.

마을 둑방 피서객 오자 관심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KBS1 11일 오후 7시 30분)=마을의 둑방 근처에 피서를 온 정호와 순일은 둘 다 직원인 혜은을 좋아하지만 그것이 사업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결국 담판을 짓기 위해 남자 둘이서만 휴가를 왔다.

한편 철웅모와 용순은 마을에 피서객이 온 것에 의아해하면서도, 이들에게 음식 등을 가져다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인다.

영재, 민혁얘기 듣고 속상해

○...풀하우스 (KBS2 11일 밤 9시50분)=자신을 좋아해달라는 민혁에게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지은. 집에 돌아온 지은은 영재에게 민혁의 얘기를 하고, 영재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뭔가 개운치가 않다.

영재의 잡지화보 촬영현장에서 만난 민혁과 영재. 영재는 지은을 데리고 장난치지 말라고 하고, 민혁은 영재에게 중심을 잡으라고 충고하며, 앞으로 자신에게 빈틈을 보이지 말라고 한다.

"해원 10년전 죽었다"거짓말

○...형수님은 열 아홉(TBC 11일 밤 10시)=수지는 딸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정준석에게 해원이는 10년 전에 물에 빠져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밤늦은 시각 유민은 학교에 교복을 두고 왔다며 민재와 함께 교실을 찾는다.

민재는 유민의 책상에서 자신과 유민의 이름이 적힌 하트모양의 낙서를 발견하고 유민에게 꿀밤을 먹인다.

애인 결혼소식에 탈옥 감행

○...올림픽 특선영화 (TBC 11일 밤 11시10분)='광복절 특사' 편. 김상진 감독, 설경구·차승원·송윤아 주연(2002년작). 설경구와 차승원이 만나 만든 제대로 망가진 코미디 영화. 광복절 특사로 석방되기 위한 모범수 재필은 면회 온 애인 경순으로부터 딴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녀를 찾기 위해 탈옥을 결심한다.

선재.찬미 정답게 식사 준비

○...소풍가는 여자 (TBC 오후 8시55분)=이모는 혜숙과 선재가 찬미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행복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자 화가 치민다.

선재는 화가난 이모에게 혜숙이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선재는 혜숙이와 헤어지는 일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고 말한다.

선재는 찬미의 전화를 받자마자 즐거워하며 나간다.

선재와 찬미는 친부녀처럼 즐겁게 카레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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