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및 장애, 외국인 노동자 등 노동 사회단체들은 오는 13일부터 일주일 간을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대행진' 주간으로 정하고 매일 부문별 차별철폐 행사를 가진다.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 행사는 대구를 비롯, 전국 15개 지역에서 열리며 대구에선 13일 대구백화점 앞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14일 토론회, 15일부터 19일까지는 비정규노동자와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부문별 차별철폐의 날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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