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장애인 복지시설 가창 사랑의 집은 10월 11일까지 범물성당 지하 전시실에서 생활 도자기를 전시 및 판매한다.
30년 경력의 도예가 이치우씨가 가창 사랑의 집에 설치한 가마에서 직접 구워낸 찬기, 다기, 주발 등 조상들의 얼이 담긴 전통 생활도자기 400여점을 선보일 예정. 도자기 제작 공정과 관련된 강의도 하며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판매 이익금은 범물 성당 앞 대지매입기금과 가창 사랑의 집의 운영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053)767-장성현기자jacksou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