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일 많이 하소, 나쁜 일 하지마소."
영주경찰서 직원들은 컴퓨터를 켜는 동시에 흘러나오는 이 같은 음성메시지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영주경찰서가 직원 의식개혁을 위해 시작한 '하소마소 운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소(HASO)마소(MASO)'는 경찰관이 지향해야 할 화합(Harmony), 감사(Appreciation), 봉사(Service), 의무(Obligation)와 직무에 부정적인 요소인 금품'향응(Money), 과음'음주운전(Alcohol), 성희롱(Sexual harassment), 권한 남용(Oppression) 등의 이니셜이다.
이 운동은 경무계에 근무하는 구한서(33) 경장의 제안으로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동양대학이 '하소마소 운동'의 핵심 요소들을 음성메시지로 녹음'제작해 개인 컴퓨터에 저장했으며 직원들이 출근해 컴퓨터를 켜면 자동적으로 음성이 흘러나온다.
영주경찰서는 이 운동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자, 부서별 실천과제도 스티커로 제작, 전화기에 부착해 직원 의식개혁 운동에 나섰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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