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권기철(41)의 열여덟 번째 개인전이 한기숙갤러리(23일~10월14일)와 작은갤러리(10월1일~31일)에서 각각 열린다.
'점-혹은…'이란 부제를 단 이번 작품에서는 조형적 형상을 전제로, 비조형적 형상인 음악을 표현했다.
'눈으로 음악을 듣게 하는 작업'인 셈이다.
한지에다 먹·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사용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보다 좀 더 다양한 색채와 개방된 조형언어를 사용해 관객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한기숙갤러리(053-422-5560)에서는 30호 변형작품 25점을, 작은갤러리(054-373-6400)에서는 4호· 6호 소품 12점을 각각 선보인다.
경북대 미술학과와 영남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양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김병구기자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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