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운전을 하면 납부한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상품이 다음달 국내에서 선보인다.
신동아화재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뒤 만기때까지 사고를 내지 않은 운전자가 납입보험료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카네이션 보험'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
이는 가입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 줄 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상품은 '30세 이상 한정 운전특약'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30세 이상의 운전자들을 겨냥했다.
신동아화재는 30세 이상 한정운전 특약에 가입하고 10%의 보험료를 돌려받을 경우 현재 온라인 전용사들이 판매하는 상품보다 보험료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10월 한달 동안 카네이션보험 홈페이지(www.carnation.co.kr) 를 방문해 인적사항 등 정보를 입력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현금 1천만원(세후) ▲2등 10명에게 디카폰 ▲3등 2천4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하기로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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