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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美 선거에 재미동포 9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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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실시되는 미 선거에 동포 9명이 출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동포는 하와이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동포 3세 달튼 타노나카(50. 공화)씨를 비롯한 주하원의원 1명, 시장 1명, 시의원 5명, 교육위원 1명 등이다.

달튼 타노나카 후보는 호놀룰루 도심 제1 선거구에서 민주당 닐 애버크람비 연방 하원의원과 맞서고, 오리건 주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3선의 주상원의원인 임용근(68. 공화) 후보는 교육계 출신 정치 초년병 짐 벅 민주당 후보와 격돌한다.

몬트레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문규(42) 후보는 북가주 마리나시장선거에, 스탠퍼드대 졸업생인 제인 김(27)씨는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직에 각각출마한다.

남가주 지역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는 시 재정커미셔너를 역임한 강석희(50)씨와시 교육위원으로 활약했던 최석호씨 등 2명이 나섰다. 3명을 뽑는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는 모두 7명이 출마했다.

샌타클라라 시의원 선거에는 동포 1.5세 김갑훈(28) 후보가 나왔고, 뉴저지주에서도 팰리세이즈파크와 포트리 시의원 선거에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제이슨김(48. 민주) 후보와 미사 리(52. 공화) 후보가 각각 도전장을 냈다.

이들 후보 외에 해리 김(65) 빅아일랜드 시장이 지난 9월 치러진 예비선거에서득표율 63.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본선거에 상관없이 재선을 확정지었으며, 테렌스 박씨도 지난 9월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풀러싱 22지구 파트B 지구당 위원장에당선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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