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 국립도서관의 도서배치가 턱없이 부족하고 사서채용도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이 19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 국립도서관의 경우 12곳 중 4곳이 법정도서 보유량에 미달했고 사서직원도 법적으로 명시돼 있는 필요인원보다 무려 284명이 모자란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내에서도 법정 도서 보유량을 채우지 못한 도서관이 총 50곳 중 10곳이나 됐으며 사서직도 436명이나 법정 현원에 미달됐다.
대구는 특히 법정 도서 보유량 미달이 전국 평균 17.8%에 비해 16%P가량 높았으며 경북은 사서직 법정 기준 배치가 전국 평균(22.9%)보다 6.3%P가 낮은 16.6%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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