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이달 말까지 '2005년산 마늘·양파 계약 재배사업'에 참여할 재배농가 및 작목반에 대해 사업신청을 받는다.
계약재배사업이란 생산과 출하를 효과적으로 조절,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파종기에 농협과 농가 간 출하약정을 체결하는 사업형태로 올해는 지난해 물량(2만5천397t, 128억원) 대비, 10% 늘어난 2만8천t을 계약재배사업으로 수매할 계획이다.
농협은 계약체결 시점에 계약금액의 20~50%를 계약보증금으로 계약농가에 무이자로 지원하고, 수확 후 수매시점에 나머지 계약금액을 정산한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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