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 가창 냉천 전문음식점지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에 달성군 가창 냉천유원지의 전원 음식점지구가 문을 연다.

달성군에 따르면 사업비 108억7천만원을 들여 가창면 냉천리 유원지 일대 1만2천여평에 전원음식점 15개소를 비롯해 도로, 녹지 등 부대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가창 냉천리 일대는 지난 1972년 유원지지구로 지정됐으나 사업성 결여에다 민자유치의 어려움으로 장기간 개발되지 않아 사유권 제한 등에 따른 민원이 발생, 군이 직접 개발에 나서 내년 말 분양 계획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주5일 근무시대를 맞아 특성화된 전문음식점을 유치,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