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대출 사기광고 조심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경기 불황의 여파로 시내 골목이나 유흥가 주변에서 서민을 울리는 대출사기 광고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들 업소들은 대부분이 무허가로 운영되는 일수놀이를 하고 있으며 신용불량자는 물론 누구에게라도 저리로 돈을 빌려준다는 광고문구를 넣고 있다.

또 전세권, 자동차, 가전제품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다고 선전하고 있어 하루 끼니도 해결 못하는 서민들이 속아 다시 한번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기도 한다.

이들 무허가 업소들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밤낮 없이 광고전단지를 배포하고 적발되더라도 사무실을 옮겨다니며 영업하고 있다.

금동직(대구시 효목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