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윤현숙의 독창회가 8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윤현숙은 영남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게수알도 다 베노사를 졸업했으며, 국내외 250여회 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번 독창회에서 윤현숙은 푸치니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이 부드러운 레스 속에서',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에서 '어머니는 아시지요' 등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피아노 반주는 영남대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블라디미르 샤킨이 맡고 테너 손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053)65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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