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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압수수색…최용선회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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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국민수 부장검사)는 4일거래소 상장기업인 건설업체 한신공영[004960]을 압수수색하고 최용선(60) 회장을횡령 혐의 피내사자 신분으로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한신공영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회계장부 등을 확보, 분석 중이다.

검찰은 최회장이 2002년 11월 회사를 인수한 이래 회사자금 횡령 혐의가 있는지여부를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될 경우 5일중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최씨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으나 혐의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아 밝힐 수 없다"며 "현재 최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은 아파트 건설과 토목, 전기, 플랜트 사업 등을 해 온 종합 건설업체로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올해 일반건설 도급순위 27위에 자리한 중견기업이다.

한신공영은 신반포 한신타운 개발이후 급성장하다가 97년 부도를 낸 뒤 98년 6 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법정관리를 받았으며, 2002년 연말 인수합병(M&A)을 통해주인이 코암CNC컨소시엄으로 바뀌면서 최씨가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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