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1월 7일

관하·남준, 가란 두고 신경전

⊙ 단팥빵 (MBC 오전 8시55분)=관하는 남준에게 앞으로 자기는 자기 방식대로 가란을 사귀겠다고 선언해 남준과 신경전을 벌인다.

가란은 교감으로부터 관하와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울상이 된다.

남준은 가란이 수업하고 있는 교실로 찾아가 아이들에게 자신이 가란의 남자친구임을 밝힌다.

이집트 문명과 나일강 범람

⊙ 특선 다큐멘터리 (EBS 밤 10시)='2부-나일의 대 범람' 편. 나일강 유역을 무대로 발전해 온 이집트 문명과 나일강 범람의 원인을 살펴본다.

나일강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백 나일강과 청 나일강으로 나뉜다.

두 강줄기 중에서 나일강의 범람이 시작되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본다.

순신, 야스요시 일행과 분전

⊙ 불멸의 이순신 (KBS1 밤 9시30분)=순신이 보이지 않자 미진과 원균은 군선을 이끌고 밀무역이 이뤄지고 있는 섬으로 향한다.

순신은 상단 칼잡이들과 야스요시 일행을 상대로 혼자 분전을 하던 중 원균과 좌수영 군사들의 도움으로 이들을 소탕한다.

경상좌수사는 왜구를 섬멸한 원균의 행동을 치하하고 순신의 누명까지 벗겨준다.

선우, 혜득·준섭 만나게 주선

⊙ 작은 아씨들 (TBC 오후 8시45분)=선우는 아직도 혜득이 준섭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혜득과 준섭이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한다.

혜득을 만난 준섭이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자 혜득은 함께 기다리자고 한다.

미득과 건태는 서로 아파하면서도 각자의 길을 찾아 이별한다.

학교 내신 부풀리기 등 짚어

⊙ 청소년 원탁토론 (EBS 낮 12시10분)='청소년, 고교등급제를 말한다' 편. 고교등급제로 인한 학교의 내신 부풀리기와 교육계와 학생, 학부모들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쪽은 학생들이다.

고교등급제로 인해 불거진 공교육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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