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최고 4.6%의 금리가 적용되는 '원더풀 연 4.4% 정기예금'을 다음달 17일까지 판매한다.
통합은행 출범을 기념해 판매되는 이 상품은 개인고객이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만기 상품에 가입하면서 가입금액의 절반을 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면 연 4.6%의 금리가 적용된다.
씨티은행은 총 1조원 이내에서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씨티은행은 또 6주간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첫 달 이자를 완전 면제해 주기로 했으며 국제 금 가격과 연동해 만기 원금보존은 물론 최고 연 10.0%의 수익이 가능한 골드지수 연동예금도 조만간 출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클럽 마스터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1천원당 4마일을 적립해 줘 기존보다 2배 혜택을 주고 씨티리볼빙카드 신규 발급자에게는 첫 2개월간 0% 금리에 카드 사용한도를 전부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기로 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