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항만오염 중국선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해양경찰서는 9일 포항 신항에 정박 중 기름을 유출해 해양을 오염시킨 혐의로 중국 국적 화물선 리창호(1만5천525t)에 벌금 600만원을 부과했다.

해경에 따르면 리창호는 지난 2일 포항 신항 제7부두에서 연료공급을 하던 중 탱크 계측 착오로 벙커C유 10여ℓ가 넘치는 바람에 항만을 오염시켰다는 것.

올 들어 포항해경은 해양오염방지법을 위반한 선박 122척을 적발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