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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까지?…네티즌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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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여론 빗발

전국공무원노조가 지부별로 '총파업 돌입 찬반투표를 9일부터 실시한다'고 하자 인터넷에는 비난여론이 들끊고 있다. 인터넷에 실린 언론사의 공무원 파업기사에는 수십에서 수천건씩 댓글이 붙어있으며, 이를 둘러싼 논란도 활발하게 벌어졌다.

일부 공무원 파업에 동조한다거나 이해한다는 댓글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박재환이라는 네티즌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공무원이 단체행동권을 가지고 파업을 한다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라고 댓글을 올렸다.

네티즌 글에는 파업 공무원들을 강하게 비난하거나 심지어 욕설을 퍼붓는 글도 많았다.

'okgroup'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파업하라! 국민은 해고만을 원한다"는 글을, 'xonjang'이라는 네티즌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무원들이 이 어려운 시국에 파업이라? 정신이 똑바로 박혔는지 의심스럽다"는 비난성 글을 올렸다.

그 외에도 "청년실업도 해결할 겸, 다 해고시키고 공무원을 더 뽑아라!", "국민들 고통을 생각한다면 반성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성토했다.

하지만 일부는 "파업을 하는 다른 이유가 있겠지? 무조건 매도하지 말자!", "공무원들의 노동 3권 보장이 그리 어려운가?" 등 공무원 파업에 찬성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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