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연합)한국과 중국 정상은 19일(한국시간 20일)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차기 6자회담의 조기 개최와 실질적 진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칠레를 방문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오후 산티아고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우성(丁宇聲) 청와대 외교보좌관이 전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그간 중국의 진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후 주석은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한 한국의 건설적 역할을 기대했다.
후 주석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노 대통령이 한·정상회담에서 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한·간 긴밀한 협조와 공조의 틀 위에서, 6자회담의 범위 내에서 한국이 좀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한중간 사전교감 여부가 주목된다.






































댓글 많은 뉴스
[농지 전수조사 후폭풍] "나이들어 농사 못 지으면"…귀농·귀촌인들도 발길 돌린다
'가장 존경하는 영부인' 2위 이희호, 3위 권양숙, 4위 김정숙…1위는?
"20%마저 붕괴 위기"…李대통령 30대 지지율 21.3%
[단독] 이대통령, 제주서 2박3일 머물려 했나…최은석 "공역통제 신청했다 돌연 취소"
추미애, 12억원 관사·고가 관용차 지적에 "질타받을 이유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