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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NIE-가을 단풍 든 영주 부석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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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자 매일신문 15'16면에 게재된 영주 부석사에 대한 기사를 보고 10월 23일 다녀온 부석사 답사와 학교 수업((즐거운 생활)을 연관한 활동을 해봤다. 또 11월 첫째주 2학년 2학기 즐거운 생활 수업과 신문활용교육을 연관한 활동도 함께 했다.(매일신문 10월 25일자 35면)

문제1) 영주 부석사에 대한 사전 지식은 어디서 습득했는지 말해 보자.

답) 레일로드 9월호(아빠가 챙겨주심), 신문, 인터넷 자료실, 가이드 언니,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유홍준)

문2) 가을이 되면 왜 단풍이 드는걸까? (2학년 2학기 즐거운 생활 수업) - 10월 25일자 35면 나무이야기 참조

답) 가을이 되면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층이 생겨, 뿌리에서 흡수한 물이 나뭇잎에 전달되지 못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엽록소가 분해되기 시작하면서 색소가 붉은색(안토시아닌), 노란색(엽황소), 빨간색(카로틴) 등으로 변한다. 이때 나타나는 나뭇잎 색깔이 '단풍'이라 불린다.

문3) 부석사에서 알게 된 것을 써보자.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필기해왔다)

답) ①무량수전-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의 중간 부분이 불룩하게 나와있는데 이것이 배흘림 기둥이다(국보 제 18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중 하나다.

②선비화-조사당 오른쪽에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둔 것이 자랐다는 나무.

③석용-선묘낭자가 죽어서 용이 되어 무량수전 아래에서 석등까지 길게 누워있다는 돌로 만든 용.

문4) 부석사 답사에 대한 생각 그물로 표현해 보자.

문5) 단풍이 아름다운 곳을 추천해보자.

답) 집 근처의 경북대 가는 길은 은행 천지고, 박물관 아래는 플라타너스 터널이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 올라가는 길은 단풍과 도토리 천국이다. 다시 가고 싶다. 해설사가 날 예뻐해 주셨다.

어머니:양근숙, 자녀:김민경(동신초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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