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백 의원은 '대구시의 쓰레기매립장 포화상태'를 거론하며 생활쓰레기의 처리실태와 문제점, 대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류 의원은 "대구시 위생매립장이 조만간 매립 완료되고,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법상 내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는 등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하수 오니 등을 재활용해 에너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은 시내 3곳, 대구 인근 민간처리시설 11곳이지만 한계를 갖고 있다"며 "가칭 '폐기물류 에너지화에 따른 조사실무기획단'을 꾸려 대안을 마련할 의향이 있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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