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백 의원은 '대구시의 쓰레기매립장 포화상태'를 거론하며 생활쓰레기의 처리실태와 문제점, 대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류 의원은 "대구시 위생매립장이 조만간 매립 완료되고,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법상 내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는 등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하수 오니 등을 재활용해 에너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은 시내 3곳, 대구 인근 민간처리시설 11곳이지만 한계를 갖고 있다"며 "가칭 '폐기물류 에너지화에 따른 조사실무기획단'을 꾸려 대안을 마련할 의향이 있느냐"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