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백 의원은 '대구시의 쓰레기매립장 포화상태'를 거론하며 생활쓰레기의 처리실태와 문제점, 대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류 의원은 "대구시 위생매립장이 조만간 매립 완료되고,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법상 내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는 등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하수 오니 등을 재활용해 에너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은 시내 3곳, 대구 인근 민간처리시설 11곳이지만 한계를 갖고 있다"며 "가칭 '폐기물류 에너지화에 따른 조사실무기획단'을 꾸려 대안을 마련할 의향이 있느냐"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