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의회 류승백 의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생활쓰레기 처리대안 질의

류승백 의원은 '대구시의 쓰레기매립장 포화상태'를 거론하며 생활쓰레기의 처리실태와 문제점, 대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류 의원은 "대구시 위생매립장이 조만간 매립 완료되고,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법상 내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는 등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하수 오니 등을 재활용해 에너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은 시내 3곳, 대구 인근 민간처리시설 11곳이지만 한계를 갖고 있다"며 "가칭 '폐기물류 에너지화에 따른 조사실무기획단'을 꾸려 대안을 마련할 의향이 있느냐"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