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매일신문에 게재된 '캠퍼스 분리수거 의식 실종…낙제점 수준' 기사를 보고 주변을 보다 깨끗이 가꾸기 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 정해진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우리 집 쓰레기를 직접 분리해 보고, 양을 달아보고, 어려운 점이나 느낀 점을 통해 일반 쓰레기의 양이 많이 줄었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했다.
문제1) 분리수거는 왜 해야 하며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답) 환경을 위해 재활용되는 것은 재활용하고,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다.
문제2)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물건을 종류별로 신문이나 광고지에서 찾아 오려 붙여보자.
답)
문제3)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답) 종이류 : 신문지, 책자, 종이 상자 등은 적당한 부피로 묶어서 내놓는다.
플라스틱류 : 내용물을 비운 뒤 이물질을 제거하고 내놓는다.
유리병류 : 병뚜껑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안을 씻어서 내놓는다.
우유 곽 : 속을 씻은 다음 펼쳐 말린 후에 적당량을 묶어 내놓는다.
문제4) 우리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직접 분리하고 일주일 동안 나오는 쓰레기 양을 알아보자.
답)
문제5) 내가 직접 일주일 동안 분리수거를 한 후 느낀 점을 글로 적어보자.
답) 분리수거를 해 보니 기분이 좋았지만 음식 쓰레기를 버릴 때는 좀 짜증이 났다.
왜냐하면 냄새가 심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집이 깨끗해지고 냄새도 나지 않고 우리집 쓰레기가 조금 나왔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어머니를 도와 더 열심히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
학부모 곽인선·자녀 김태준(문성초교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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