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용해 전공노 대변인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자진출두해 경찰 조사에 응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의 정용해(41) 대변인을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정 대변인은 단체행동이 금지된 공무원 신분으로 지난달 9,10일 총파업 찬반투표, 같은 달 15∼17일 총파업 투쟁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정 대변인과 함께 경찰에 자진출두했던 현인덕(46) 대외협력실장은 이날 법원이 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귀가조치됐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26일 발의하며, 통일교와 관련된 불법 금품 제공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추가 기소 사건에서 재판부는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내달 16일 첫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