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4명, 34억1천678만원씩

국민은행은 제105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4명 나와 각각 34억1천678만1천4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8, 10, 20, 34, 41,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1등 총 당첨금 136억6천712만5천8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8'을 찍은 2등은 26명으로 8천760만9천781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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