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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을 읽고-'3주택 중과세'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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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택 3채를 가지고 있으며 그걸로 전세를 놓고 사는 퇴직 직장인이다.

요즘 양도소득세 중과세 방안에 대한 기사를 보노라면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헷갈리고 갈피를 못 잡겠다.

경제부총리는 1가구 3주택 양도소득세 중과세 시행 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하고 청와대는 반대로 내년 시행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말한다.

이러니 당사자인 집을 사거나 팔려는 사람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등 현실적인 후유증도 아주 크다.

정부가 처음 밝힌대로라면 3주택 중과세 시행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정책이 매사에 이렇게 오락가락하니까 불확실성 때문에 제조업 하는 사람들도 아무 것도 못하고 중국으로 달아나는 것 아닌가.

심희수(대구시 봉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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