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2월 7일

윤 대령에 화폐개혁 전권

⊙ 영웅시대 (MBC 7일 밤 9시55분)

박정희는 윤동식 대령에게 화폐개혁에 관한 한 전권을 준다.

조직이 커진 세기건설은 기구 재정비를 통해 모두 계열회사로 분리시켜 세기그룹이 되는 방안을 연구한다.

국대호는 천태산에게 조미료공장 공사를 맡기고 경제인 회의에 나와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의 이름에 불만인 미자

⊙ 올드미스 다이어리 (KBS2 7일 밤 9시25분)

'내 이름은 미자' 편. 미자는 세상에 많고 많은 예쁜 이름이 있는데 자신의 이름이 미자인 것에 불만이다.

미자는 30년을 함께 한 이름과 작별을 하려고 한다.

동네에 착하고 공손한 청년이 나타나자 할머니 삼총사는 미자의 신랑감으로 점찍고 미자를 대신하여 나선다.

중국 NLL 불법어로 감시

⊙ 현장르포 제 3지대 (KBS1 8일 0시)

'바다를 사수하라! 불법어로와의 전쟁' 편. 중국어선의 NLL 불법 조업이 급증하자 해경이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 나섰다.

"50년 만에 최고로 신난다!"며 오랜 만에 만난 고기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남해어민 뒤에는 한시도 약탈자로부터 눈을 떼지 않는 해경들이 있다.

수인 도와줄 방법 찾는 현우

⊙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TBC 7일 밤 9시55분)

현우는 케인즈 교수의 도움을 받아서 수인을 도와줄 방법을 찾아낸다.

징계위원회에서 수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하자 현우와 수인은 기뻐한다.

정민은 연방법원 판사 서기 면접장을 뛰쳐나와 수인을 돕고자 달려오지만 현우와 수인의 모습을 보고 낙담한다.

시한부 생명 판정에 절망

⊙ 미안하다, 사랑한다 (KBS2 7일 밤 9시55분)

무혁은 의사로부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절망한다.

은채는 무혁에게 가기로 결심하고, 윤에게 자신을 놓아달라고 말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무혁과 은채는 행복하게 포옹한다.

무혁과 은채의 관계를 알게 된 윤은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데….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

⊙ 특별기획 다큐 이슬람 문화기행 (EBS 7일 밤 10시10분)

'이슬람의 또 다른 이름, 평화' 편. 가난한 자와 나보다 낮은 세상과의 공존을 강조하며 이슬람 공동체를 이루는 무슬림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이슬람이 세계와 공존해 가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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