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선정한
올해 히트상품 1위를 차지했다.
이 신문은 히트상품을 일본의 국기인 스모(相撲)의 순위처럼 동·서 진영으로
나눠 매년 발표한다.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끈 드라마 '겨울연가'가 촉발한 한류는 배용준을 일본 중
년여성들 사이에 영웅으로 부상시킨데다 한국여행과 한국어 학습 등 경제적 파급효
과가 컸던 점을 인정받아 동쪽 진영 1위를 차지했다.
서쪽 진영 1위는 DVD 재생기와 박막형 대형화면 TV를 일거에 가정에 침투시킨 '
아테네 올림픽'에 돌아갔다.
신문측은 "국경과 시간을 넘어 감동을 주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품
을 히트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동·서 진영 2위는 애플컴퓨터의 휴대형 디지털 음악 재생기로 수천곡의 노래
를 저장할 수 있는 'iPod'와 마쓰시타전기의 '경사드럼식 세탄건조기'가 각각 차
지했다.
3등은 올해 1천700만 상자가 팔려나간 삿포르맥주의 신개념 맥주 '드래프트원'
과 화장품 업체인 가오의 매출 100억엔 돌파에 기여한 '아지엔스'에게 돌아갔다.
신문은 올해 히트상품의 키워드 중 하나는 '노화 방지'였다면서 노인들이 많이
찾았던 아식스의 경보용 신발을 히트상품에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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